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리앗(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문단 편집) === 성능 === {{{#!wiki style="float:left; text-align:center"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0%; margin-right:-30px" [[파일:SCR_235_goliath.png]] [br] 정지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0%; margin-right:-30px" [[파일:SCR_235_goliath_move_attack.gif]] [br] 이동, 지상 공격 }}}}}}{{{#!wiki style="float:left" || 생산 비용 ||<-3> [include(틀:스타크래프트/비용,terran=,mineral=100,vespene=50,supply=2,time=40)] || || 생산 건물 || [[군수공장(스타크래프트 시리즈)|팩토리]] || 단축키 || G || || 요구사항 || [[무기고(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아머리]] || 수송 칸 || 2 || || 생명력 || [[파일:SC_Icon_HP.png|height=16]] 1125 || 방어력 || 1 (+1) || || 크기 || 대형 || 특성 || 지상, 기계 || || 이동 속도 || 2.2 || 시야 || 8 || || 계급 || [[중사]] || ||<-4> || || 무기 이름 || 2연장 자동포 || 공격 대상 || 지상 || || 공격력 || 12 (+1) || 피해 유형 || 일반형 || || 공격 주기 || 22 || 사거리 || 6 || ||<-4> || || 무기 이름 || 지옥불 미사일 || 공격 대상 || 공중 || || 공격력 || 10 (+2) × 2[* 1업당 +4] || 피해 유형 || 폭발형 || || 공격 주기 || 22 || 사거리 || 5 → 8 ||}}}[clearfix] ||<-2>{{{#!wiki style="margin:-4px -9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파일:SCR_Icon_293_Vehicle_Plating.png|width=80]]{{{#!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margin:0 20px 0 10px" '''테란 차량 장갑''' [br] Terran Vehicle Plating}}}}}}{{{#!wiki style="display:inline-block" [[파일:SCR_Icon_326_Twin_Autocannons.png|width=80]]{{{#!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margin:0 20px 0 10px" '''2연장 자동포''' [br] Twin Autocannons[* [[야전교범(스타크래프트 2)|야전교범]]에는 Twin 30mm Autocannons]}}}}}}{{{#!wiki style="display:inline-block" [[파일:SCR_Icon_327_Hellfire_Missile_Pack.png|width=80]]{{{#!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margin:0 20px 0 10px" '''지옥불 미사일''' [br] Hellfire Missile Pack[* 야전교범에는 Hellfire Anti-Air Missile Launcher]}}}}}}}}} || ||<^|1>{{{#!wiki style="margin:-4px -9px" [[파일:SCR_Icon_380_Charon_Boosters.png|width=80]]}}} ||'''카론 증폭기''' Charon Boosters[* 업그레이드 아이콘은 지옥불 미사일에서 상하반전시켜 돌렸다.] ,,(확장팩 추가),, [[기계실]] / (C) / [include(틀:스타크래프트/비용, terran=, mineral=100, vespene=100, time=133)] (브루드 워의 업그레이드 설명) 코프룰루 구역 외곽에 도착한 UED는 새로운 기술을 가져왔고, 이는 기존 병기의 성능까지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카론 증폭기 설명) 추진 기술과 최신 조준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향상으로 골리앗 지옥불-AA 산탄 미사일의 사정거리가 놀라울 정도로 향상된다. || 뜬금없는 설정이지만 영어 원문의 계급은 First Sergeant로 [[행정보급관]]에 해당하는 계급이다. 왜 뜬금없이 행정보급관이 골리앗을 타고 있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는 스타크래프트 1의 설정을 담당한 사람이 미 육군 계급을 잘 모른다는 증거 중 하나이다. First Sergeant는 특수성을 가진 직위인데 일반 계급 중 하나로 착각한 모양.[* 마찬가지로 [[유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고스트]]도 'Specialist'인데 일등병으로 번역되었지만 한국군에 대응되는 계급은 상등병이다. Specialist라는 묘하게 [[특수부대]]스러운 어감 때문에 착각한 듯. 현재 고스트의 직위는 병장으로 수정되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의 특수부대는 물론이요,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서 고스트의 설정과도 다소 충돌이 일어나는 계급임은 여전하다.] 거기에 First Sergeant(선임 상사)는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시즈 탱크]]의 계급인 Master Sergeant(상사)보다 더 높은 계급에도 불구하고[* 정확히는 두 계급의 Pay grade는 E-8으로 같다. 다만 일등상사는 일개 중대에 대한 권한과 책임을 지기에 무게감이 크다. 비슷한 예로, 같은 E-4임에도 준 부사관과 일반병으로 나뉘는 [[상등병]]이 있다. [[스타크래프트]] 내에서는 [[화염방사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화염방사병]]과 [[유령 요원]]이 해당 계급.] 부대지정을 했을 때 탱크보다 낮은 계급 취급을 받는다. 때문에 리마스터에서는 [[중사]]로 강등당했다.[* 실제 미 육군에서 중사는 Sergeant First Class로, 상술한 First Sergeant와 혼동하기 쉬운 편이다.] 미네랄 100/가스 50, 팩토리에서 만들고 아머리가 필요한 대형 유닛이다.[* 카론 부스터 업그레이드는 기계실 필요. 물론 그 건물의 핵심은 탱크 생산에 필요한 것.] 비교적 값싼 가격에 그 생산 시간(40초)이 짧아서 중후반 자원 상황이 좋아 팩토리가 많이 돌아가면 떡가래 뽑아내듯이 나온다는 장점이 있다. 한때 범람했던 스타크래프트 가이드북들 중 하나에 따르면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마린]]의 2배 가격에 4배의 효율'. 하지만 인구수가 2기 때문에 명목적으로는 마린에 비해 2배 가격이며, 동자원대를 기준으로 할 시에 골리앗은 미네랄 100에 가스 50을 합쳐 150이라는 자원을 먹기에 실질적으로 최소한 마린보다 3배의 가격이 든다고 할 수 있다. [[테란]]의 메카닉 3형제 중 하나. 포지션 상 현대병기에 비유하면 [[자주대공포]][* 현실의 대공포도 지상 공격을 한다. 엄밀히 따지면 차이점은 있다. 현대 자주대공포의 지상 사격은 양각을 최대한으로 낮췄을 때에 얻어지는 부수적인 결과물이다. 그러나 골리앗은 아예 지상사격용 기관포를 따로 장비하고 있다. 지대공 뿐만 아니라 지상전도 염두에 뒀다는 뜻이다.]에 해당한다. 오리지널 시절에는 '''게임 3대 애물단지'''였다. 지상 공격력 10, 대지 사거리와 대공 사거리가 모두 5(현재 지상 6에 대공은 카론부스터까지 추가), 업그레이드당 공중뎀지 +2(현재 4)였으니 어느정도인지 감이 올 것이다.[* 이 때문인지 오리지널 시절 등록된 알렌 셰자르 영웅은 대지 사거리가 여전히 5이다.] 설상가상으로 인공지능도 개판이었기에 컨트롤도 어려웠고, 테란에서 벌처보다도 못한 잉여 유닛으로 찍혀서 당시 골리앗을 쓰면 엽기 소리를 들을 만했다. 블리자드 자체적으로 조사한 '게임에서 가장 쓰이지 않는 유닛'에서 [[울트라리스크]], [[우주모함|캐리어]]와 더불어 1, 2,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다.[* 당시 울트라리스크의 스펙은 인구 6에 전용 업그레이드도 없었다. 캐리어는 한술 더 떠서 자원 350/300, 맷집은 HP가 250, 인구 8, 인터셉터 공격력 5, 체력 20/20, 가격 30에 인터셉터 컴페서티(용량 증가) 업그레이드 비용 200/200, 업그레이드시간 166초(현재 100초), 가장 압권은 '''당시의 시스템 한계로 인터셉터 동시 충전이 안 되어 부대 속 캐리어를 하나하나 클릭해줘서 직접 충전'''해줘야 했다.] 그래서 블리자드는 패치 때마다 골리앗을 자주 상향시켰다. 먼저 브루드 워에 동반된 1.04패치로 공업시 대공 공격력 증가량이 1 → 2로 늘어나고, 대공 사거리 업그레이드인 카론 증폭기가 추가되었다. 이 업그레이드는 골리앗의 대공 사거리를 8로 무려 3이나 늘려주는데, 이는 가디언, 캐리어와 같아서 골리앗은 오리지널의 잉여 유닛에서 초월적인 대공 유닛으로 환골탈태했다.[* 카론 증폭기 업그레이드로 인해 오리지널의 주 체제였던 메카닉도 더 상향되었다.] 카론 증폭기를 업그레이드하면 시각적으로 대공 미사일 후방에 흩뿌려지는 연기 색깔이 바뀐다.[[http://pgr21.com/?b=10&n=120945|업그레이드 이전에는 황색, 업그레이드 후에는 청색.]][* 캠페인에서의 카론 증폭기 최초 등장은 "테란 3: 타소니스의 폐허"로, 공중만 쓰는 주황 저그에게 효과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같은 패치에서 대지 공격력이 10 → 12로 높아졌다. DPS가 10.9에서 13.09로 비약적으로 상승한 셈이다. 마지막으로 1.08 패치에서 지상 사거리가 5에서 6으로 늘어나고, 카론 증폭기 연구 비용이 150/150 → 100/100으로 감소하여 최종적으로 '''뭘 해도 쓰레기였던 유닛이 만능 유닛으로 재탄생했다.''' 지상능력은 [[히드라리스크|히드라]]와 [[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드라군]]의 중간정도의 능력이다. 순수 지상전만 하기에 고로 인구 2를 먹는 골리앗은 인성비가 좋지 않다. 다만 지상은 일반형 공격이기 때문에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이나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질럿]]은 잘잡는다. 거듭된 패치로 환골탈태한 골리앗의 최대 강점은 '''스타크래프트의 지상 유닛들 중 최강을 자랑하는 [[대공 체계|대공]] 능력이다.''' 지대공으로는 가장 독보적인 유닛이라고 할 수 있다. 기본 지대공 공격력 20,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4가 올라 3단계가 끝나면 32까지 올라간다. 이만하면 [[전투순양함|배틀크루저]]나 [[우주모함|캐리어]] 같은 강력한 고급 유닛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 비록 1 vs 1에선 밀리더라도 골리앗의 생산 비용이 훨씬 더 싸고 빠르게 양성할수 있기 때문에 골리앗과 정면 대결을 해서 이기는 공중 유닛은 없다. 그래서 [[프로토스]]가 캐리어로 골리앗을 상대할 때는 언덕 지형을 활용한 치고 빠지기가 기본이며 배틀크루저는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시즈 탱크]]의 엄호를 받는다. 뮤탈리스크와 레이스는 기동성을 이용해 치고 빠지기 및 골리앗의 진형이 무너져 있을 때 일시적인 수적 우위를 이용한 끊어먹기로 상대한다. 또한 부속 건물인 머신 샵에서 카론 부스터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대공 사거리가 '''3'''이 올라가 8이 되는데, 이는 공성 전차의 시즈 모드를 제외하면 사거리를 가장 많이 올려주는 업그레이드며[* 지상 공격을 포함 시 용기병의 특이점 장전이 2를 올려준다.] 공대지 최고 사정거리를 가진 [[저그]]의 [[수호군주|가디언]]과 같다. 따라서 유일하게 제자리에서 가디언을 잡는 지상 유닛이기도 하다. 브루드 워 이후 카운터 전술이 늘어났다는 점도 있긴 하지만, 골리앗의 사거리 증가 또한 가디언의 안습화에 한몫했다. 지옥불 미사일은 폭발형이다. 하지만 공중 유닛은 70% 정도가 대형이며 원체 지대공 위력이 세서 큰 상관은 없다. 특히 공대지가 가능한 유닛 중 대형이 아닌 것은 중형인 [[해적선(스타크래프트 시리즈)|커세어]]와 소형인 [[뮤탈리스크]], 그리고 [[요격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인터셉터]]가 고작이다. 커세어는 공대지가 안되는데다 디스럽션 웹이 너프를 먹은 이후에는 섬전이 아닌 이상 테란전에서 등장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논외이다. 폭발형 공격에서 비교적 덜 맞는, 축복받은 소형인 '''[[뮤탈리스크]]'''도 사정거리 업그레이드까지 완료한 골리앗 다수를 제대로 상대할 수 없다. DPS란 측면에서도 폭발형으로 절반 깎였다 해도 DPS가 무려 21.8로, 골리앗의 공격력이 압도적으로 뮤탈보다 높고, 체력도 마린, 메딕처럼 물몸이 아닌 '''125'''나 된다. 125라는 체력이 감이 안 오는 사람들을 위해 얘기하자면, 뮤탈 한 부대가 일점사를 해도 한 방에 골리앗이 잡히지 않는다.[* 노업 기준으로 뮤탈 한부대의 1회 공격력은 108이고 골리앗은 체력 125에 방어력 1로 뮤탈 한부대가 한번에 1회를 타격해도 17의 체력이 남는다.] 업그레이드가 끝난 골리앗의 대공공격 사거리는 무려 '''8'''이나 되고 뮤탈리스크의 사정거리가 3으로 매우 짧으니 뮤탈리스크의 장점인 [[뮤짤]]을 거의 못한다. 괜히 뮤짤한다고 치고 빠지다 보면 지옥불 미사일을 수도 없이 맞고서 뮤탈리스크가 한두 기씩 그냥 녹는다. 만약 골리앗이 지상에 이어 공중공격도 노멀형이었으면, 저그가 뮤짤을 쓰려고 드는 순간 테란은 무조건 골리앗만 양산해서 녹여버리면 그만이며 대테란전 전략 중 하나인 뮤짤 대신 다른 전략들이 강제되기 때문에 테저전 밸런스는 진작에 박살났을 것이다. 인터셉터라면 뮤탈리스크보다도 더 절망적인 게 체력과 보호막을 합쳐도 뮤탈리스크 체력보다 낮은 데다 상대가 작정하고 다수 [[우주모함|캐리어]]를 모았는데 골리앗만 제대로 모으고 인터셉터가 날아다닐 때 [[어택땅]]만 찍으면 프로토스만 손해다.[* 단 골리앗의 ai가 그렇게 좋진 못해서 골리앗으로 캐리어 인터셉터를 터뜨리기 위해서는 어택땅을 한번만 누르고 가만히 있으면 곧 어버버 거리며 인터셉터를 공격하지 않는 골리앗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홀드를 눌러도 마찬가지이다. 1초에 한번씩 a 땅클릭 a 땅클릭을 계속 반복적으로 해주어야만 지속적으로 인터셉터를 쏜다.] 인터셉터 1기당 25의 미네랄을 쓰니 작정하고 인터셉터만 때려잡으면 프로토스는 미네랄이 말라서 진다.[* 캐리어 1기에 보통 골리앗 4기를 배치하면 인터셉터가 우수수 터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전문가 수준으로 캐리어 컨트롤을 마스터하지 않는 한 조금만 컨트롤에 실수가 생겨도 골리앗의 점사에 캐리어 본체가 순식간에 터져나간다.[* 캐리어 본체를 때릴때는 무브하며 홀드컨을 해서 본체를 쏘는것이 좋다. 홀드컨이 원래 쏘던 유닛을 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무브 홀드 무브 홀드를 반복하면 쏘던 캐리어를 쏘는 골리앗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수 대 다수 전으로 들어가면 캐리어는 아무리 업그레이드를 잘해도 [[답이 없다]]. 즉 저 둘은 정면승부하면 [[가격 대 성능비]]에서 캐리어가 골리앗에 밀리는 데다, 골리앗은 평소에 작정하고 3팩토리 이상에서 다수 만들어서 쓰기에 각개 격파할 일도 거의 없다. 따라서 상대가 테란의 마인밭 + 시즈 탱크 라인을 뚫게 공중 유닛 빌드로 가도 공중 유닛들을 골리앗이 가볍게 잡으니, 3조합이 끝난 테란은 가히 난공불락이다. 하다못해 딴 유닛없이 그냥 땡 골탱(탱크+골리앗 조합)으로만 주구장창 개때로 막 뽑아도 상대 3종족의 거의 모든 웬만한 유닛 조합들은 충분히 다 상대할 수 있는 굉장한 편리함이 있다. 지상에 거의모든 유닛은 웬만해선 대규모 탱크부대를 이길수없고 공중유닛들은 대부분 다 골리앗의 압도적인 지대공을 당해낼수 없으니 둘이서만 합쳐도 그야말로 눈부신 최강의 판타스틱 듀오가 아닐 수가 없다. 그래서 상대 종족은 골리앗을 상대할 때는 조합을 갖춰 꼴아박는게 필수다. 프로토스는 캐리어에 드라군을, 저그는 뮤탈에 히드라를 섞어줄 수 있으면 좋겠지만 테란이 이걸 보고 골탱 조합으로 가면 상대 히드라와 드라군은 천적인 시즈 탱크에 신나게 녹아내린다. 다만 골리앗도 일단 가스를 50은 먹는 유닛이라 골탱체제가 가스 부족에 허덕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가스멀티가 끊긴 상황에서 한 방 병력이 무너지면 순식간에 골리앗과 시즈 탱크 비율이 무너지면서 무기력해지기도 한다. 대체로 그 둘의 비율이 무너지면 일단 캐리어를 막기 위해 골리앗에 편중되는 모습을 자주 보이게 되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골리앗은 드라군에 약하다. 지대공이 강해서 지상전 능력은 다소 약해보이며 인구수와 소모 자원에 비하면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안좋은 편도 아니다. [[종족 전쟁|브루드 워]] 이후 지상 공격의 사정거리와 공격력이 늘어서 더 좋아졌다. 사정거리가 긴 '''일반형''' 공격이고 공격방식이 인스턴트 방식이라 즉시 피해를 주니 다수가 모이면 골리앗의 위력이 장난이 아니다. 물론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 상대로는 컨트롤해야만 가능한 이야기이다. 다만 다수가 모인 골리앗은 저글링을 잘 잡는다. 하지만 저글링의 카운터가 될 수준으로 골리앗이 쌓이면, 저그는 [[파멸충|디파일러]]를 들고 오므로 의미는 없다. 물론 드라군이나 시즈 탱크 같은 대형 유닛에게 약할 뿐 지상전 호구는 아니다. 사실 기본 공격력인 12 정도면 무난한 수치이다. 저그의 주력 유닛인 [[히드라리스크|히드라]]의 폭발형보다 더 좋은 일반형인데다 공격력 자체가 2 높고, 마린보다도 '''한 방 공격력이 강하기 때문에''' 방어력 업그레이드가 잘 된 유닛 상대로는 최소한 마린 따위보다 골리앗이 효율적이다. 때문에 골리앗이 마린보다 울트라리스크를 잘 상대하는 편이다. 마린의 한방 공격력은 생각보다 부실해서 방어력 업그레이드가 잘 된 울트라리스크 상대로는 스팀팩을 써도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다. 게다가 같은 생체유닛이라 울트라리스크에 사이언스 베슬의 이레데이트를 걸면 마린도 지워지지만, 기계 유닛인 골리앗은 그런 것 없고 한 방 공격력, 체력, 사정거리 모두 마린에 비해 앞선다. 다수의 울트라리스크가 나오지 않는 한 마린으로 울트라리스크를 상대하게 되는 이유는 테란이란 종족의 체제 전환이 유연하지 못한 편인 데다 회전력이 좋은 바이오닉으로 저그의 다수 멀티를 견제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이지, 마린 자체가 울트라리스크를 상대로 효율적이기 때문은 아니다. 그래서 마린으로 울트라리스크를 상대하다가 레이트 메카닉 체제로 넘어가 골리앗을 써보면 사이다를 맛볼 수 있다. 둘 다 풀 업그레이드를 하고, 울트라리스크가 기본 방어력 1에 울트라리스크 전용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하면 방어력이 3이나 되어서 마린의 경우 공격력[* 6+3=9인데 저그의 방어력 3업그레이드로 다시 6으로 줄고, 울트라리스크 추가 방어력 1+2에 마린 공격력이 다시 3으로 줄어든다.]이 1/3으로 줄지만, 골리앗 쪽은 마린이 공격력 3 업그레이드한 효과를 볼 수가 있다. 골리앗이 풀 업그레이드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하고 울트라리스크가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한 경우 12+3-3-1-2=9가 된다.[* 다만 한 가지 약점이라면, 골리앗은 여러 유닛에 분산해서 때리는 편인데 체력이 매우 많은 울트라리스크를 상대로는 이게 오히려 단점이 될 수도 있다. 때문에 골리앗으로 울트라리스크를 상대하려면 강제 어택으로 일점사를 차근차근 해주는 게 더 좋다. 오버킬로 대표되는 드라군의 화력 집중이 울트라 상대로는 오히려 강력한 이유.] 단점이라면 충돌 크기가 32x32, 즉 딱 한 칸으로 이는 꽤 큰 편이라 [[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드라군]]과 쌍벽을 이루는 수준으로 심하게 떨어지는 체감 [[인공지능]]을 가지는 것. 컨트롤 한 번 잘못하면 구제불능으로, 몇 번의 패치로 완화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나쁘다. 사정거리도 닿지 않는 주제에 쓸데 없이 탐지 거리만 넓어서 일단 주위에 있는 유닛을 공격 대상으로 잡거나 뭔가 주변에 알짱거리는 게 있다 싶으면 그걸 그냥 무작정 죽어라고 막 닥돌하며 쫓아간다. [[카론]] 부스터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멀리 떨어진 [[대군주(스타크래프트 시리즈)|오버로드]]나 [[관측선|옵저버]] 등을 자동으로 공격할 때가 있는데, 이들을 못 죽이고 놓친 상태에서 따로 컨트롤을 해주지 않으면 다른 적들을 일절 신경 안 쓰고 지멋대로 마구 쫓아가다가 [[끔살]]되는 일이 잦으며 특히 싱글 플레이에서는 플레이어가 안 보고 있는 사이 골리앗들이 어떤 컴퓨터 적 유닛에게 유인당해서 어기적어기적 거리다가 공격당하고있는 꼴을 보면 진짜 개빡치고 절로 뒷목잡게 만든다. 그래서 골리앗은 특정한 상황이며 홀드를 누르는게 더 좋은 경우가 있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스타크래프트 1의 골리앗이 상체와 하체가 따로 노는 유닛이기 때문이다. 총을 쏘는 상체 부분이 적을 포착해서 따라가야 하지만 하체는 홀드나 정지가 눌릴 경우, 상체 부분에서는 계속해서 공격을 가야 한다는 명령을 내리지만 하체부분은 멈춰버리니, 이미 조준한 적이 죽지 않는 이상 인공지능이 꼬여버려서 노려만 본다.[* 시즈 탱크도 마찬가지로 포탑과 몸통이 서로 유닛 취급이지만, 시즈 모드 시에 움직일 수 없으니 잘만 쏜다.] 충돌 크기 때문에 버벅대기도 해서 [[테테전]] 극후반에 [[망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레이스]] 개떼에게 밀린다. 물론 정면으로 싸우면 레이스가 지지만 은폐 레이스 편대가 이리저리 치면서 정신줄을 빼면 우왕좌왕하면서 죽는다. 그러니 레이스 부대가 치고 빠질 때는 따라가지 말고 홀드를 하는 것이 훨씬 낫다. 그리고 대공 공격이 방어력의 영향을 크게 받아서 제대로 쓰려면 공격력 업그레이드는 필수다. 그래도 워낙 대공 공격력에 사정거리가 좋아서 못 잡을리는 없다.[* 다만 유닛 크기가 큰 점은 장점이기도 한데, 스플래쉬 공격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기 때문에 러커, 리버 등의 유닛이 골리앗 상대로 그리 압도적이지는 않은 편이다.] 물론 골리앗만으로 게임을 다 쓸어버리는 생각은 좋지 않다. 골리앗의 지대지 능력이 준수한 편이라고는 해도, [[메카닉 테란]]의 지상전을 책임지는 것은 언제나 고효율의 시즈 탱크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어디까지나 지상전은 부록이고 주 용도는 공중 유닛 격추다. 물론 테프전에서의 골탱테란도 화력은 상당히 괜찮지만, 질럿+드라군 조합을 상대하는 데 가스도 적게 들고, 마인밭으로 접근 허용도 어렵게 하고, 상대적으로 더 많이 생산할 수 있어서 시즈 탱크 보호가 수월한 벌처+시즈 탱크 쪽이 훨씬 효율적이다. 골리앗이라는 유닛 자체가 올 라운드형이라고는 하나 대공에 더 적합하여서 숫자가 많이 모였거나 공중 유닛 상대이면 몰라도 소수를 지상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비효율적이다. 한 부대도 못 모이면 순식간에 저글링들의 밥이니 흘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제아무리 잘 싸우는 유닛이라도 어느 정도 물량이 모여야 힘을 발휘하는 법이다. 골리앗이 많이 모이면 의외로 강하다는 점 때문에 골리앗이 고평가되었으나, 사실 골탱은 중후반에나 가능한 전략이다. 초반부터 욕심부리고 골탱을 했다가는 저글링과 질럿에도 털리는 비참한 모습을 보여준다. 골리앗은 사거리 6에 인스턴트 공격 및 누수되지 않는 화력 등, 지상전에서 강하려면 모여야 이 장점이 성립되는 것이다. 시즈 탱크 또한 모여야 강하므로, 소수의 골리앗과 소수의 시즈 탱크는 그 무엇도 제대로 상대 못하는 조합이다. 초반에 골탱을 써서 상대를 이겼다면, 그건 골탱이 아닌 다른 전략으로도 이길 수준이었다는 것이다. 심지어 이 때문에 헌터에서 컴퓨터 상대로 초반부터 무리하게 골탱 갔다가 상대의 빠른 러쉬에 밀려 GG치는 상황이 나오기까지 할 정도. '''단, 후반의 경우 33업 골탱 조합+사이언스 베슬을 합친 200 인구수는 어떤 조합으로도 뚫을 수 없을 정도로 막강하다.''' 테테전에서 배틀크루저를 사용하는 것처럼 적을 끝내기 위해서 사용하기 매우 적격이기 때문이다. 골탱은 비싸고, 모이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는데 후반에는 이 단점이 사라지고 오히려 공중과 지상을 둘 다 압살할 수 있다는 장점만이 남는다. 소수의 골리앗과 소수의 시즈 탱크는 무엇도 상대 못하지만, 다수의 골리앗과 다수의 시즈 탱크는 그 어떤 것에도 뚫리지 않는다는게 아이러니이다. 물론 캐리어로 지형을 타면서 무빙샷을 한다면 그나마 낫겠지만, 골리앗들이 인터셉터만 작정하고 잡아버리면 물몸인 인터셉터는 마린이 인터셉터 잡을 때보다 심각하게 작살난다.[* 인터셉터 자체는 즉발형+일반 공격인 마린이 잘 잡지만 캐리어 본체를 잡을 수 없는데다 하이 템플러와 리버에 극도로 취약해 프로토스전 후반 싸움에서 거의 안 쓰인다.] 배틀크루저야 돈 안드는 야마토 포라도 쏴대면서 대항할 수 있겠지만 캐리어는 훨씬 심각하다. 인터셉터만 없어지면 깡통뿐인 캐리어는 잉여로 전락하고, 인터셉터를 계속 생산하려면 미네랄이 다수 필요한데 이러면 나중에는 미네랄이 말라서 지상전에 쓸 질럿-드라군을 뽑을 미네랄이 없게 되고, 결국 지상 힘싸움에서 밀려 깡통 캐리어만 들고 다니다가 진다. 이때문에 골리앗에 그나마 강한 드라군을 붙여 다닌다면 좋을 것 같지만, 이러면 드라군의 천적인 시즈 탱크에 신나게 녹는다. 따라서 테란도 캐리어를 상대할 때는 땡골리앗만 뽑기보다는 드라군을 막아줄 시즈 탱크도 조금씩이나마 추가해주는게 좋다. 아비터라고 안심할 수는 없는 것이, 골리앗의 공중 사정거리가 워낙 좋아서 컨트롤 잘못하면 눈 깜짝할 사이에 아비터가 날아간다. 하이 템플러 같이 가스 많이 먹는 유닛을 뽑아야 하는 프로토스의 특성상 가스를 350이나 먹는 아비터를 '''긴 시간을 들여'''[* 스타크래프트의 모든 유닛들 중 생산 시간이 160초로 가장 길다.] 힘들게 뽑아놓고는 잘못 컨트롤해서 골리앗에 쉽게 잃는다면 그 경기 때려치고 싶을 것이다. 테프전에서 프로토스는 테란 메카닉 상대로 단순 힘싸움만 할 경우 메카닉의 강한 화력 때문에 싸움에서 밀려서 지상군만으로는 갈수록 불리해지게 된다. 때문에 클로킹 필드+시즈 탱크 봉쇄를 할 수 있는 아비터가 선택에서 필수로 바뀌게 된다. 사이언스 베슬 자체는 마나번 용도로만 쓰이지 아비터 자체를 격추할 수 있지는 못하는 반면에, 스타 1에서 지대공 최강 유닛인 골리앗은 반 부대 정도만 모여서 일점사를 해도 미사일 몇 방만에 순식간에 격추당한다. 그래도 프로토스는 후반에 아비터가 꼭 필요해져서 아비터를 울며 겨자먹기로 꾸준히 뽑아야 하지만, 아비터 자체가 생산 시간도 길고 가스도 많이 잡아먹기에 이런 식으로 가스를 허비하다 보면 드라군에 이어 하이 템플러 뽑을 가스까지 부족해지기 때문에 전체 힘싸움에서 밀리는 악순환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프로토스가 메카닉보다 잔손질은 덜 간다는 말이 있는데, 메카닉보다 덜한 것이지 하이 템플러에 아비터 관리까지 죽어라 하다 보면 결코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한편 공중 유닛과의 대결에서도 아주 다수의 물량전으로 가면 안 쏘고 노려만 보다가 끔살당하는 경우가 있다. 발사한 미사일의 연기덩이 하나하나를 계산하기 때문. 뮤탈리스크와 레이스가 비슷한 물량으로 싸우면 서로 비슷하게 공격이 안 나가지만 골리앗은 그 비율이 매우 높다. 왜냐하면 레이스는 '''미사일이 두 발이지만 연기덩이는 하나씩 남기며''' 날아간다. 반면 골리앗은 '''미사일 두 발이 각각 연기덩이를 남기며''' 따로따로 대상을 추적하여 날아가기 때문에 골리앗이 더 피해가 심하다. 그래서 발키리 다음으로 대공 물량전을 가면 눈물 나는 유닛이다. 극 후반의 테테전에서 레이스 떼거지가 일반적으로 유리한 이유 중 하나이다.[* 단 어중간한 물량으로는 효과를 보기 힘들다. 적어도 몇 부대 정도는 필요하다. 배틀크루저는 동인구수 전투 효율이 떨어지고, [[발키리(스타크래프트 시리즈)|발키리]]는 공중만 공격이 가능하고, [[미사일 포탑|미사일 터렛]]은 골리앗에 비해 사거리가 짧고 차지하는 면적이 넓기에 공중 유닛의 물량에는 [[버틸 수가 없다!|버틸 수가 없다]].] 웬만한 지상 유닛의 천적인 스파이더 마인은 역으로 골리앗에 카운터 당하기 딱 좋다. 물론 스파이더 마인을 한 방에 터뜨리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두 방이면 되는 데다 그것도 인스턴트라서 효율이 극대화되는 것이다. 대형이라 벌처도 얼마만큼 상대하기 좋아서 [[테테전]] 벌처 싸움 직후에도 자주 나타나 스파이더 마인을 지우고 상대의 벌처와 맞서며 활로를 뚫는다. 시즈 탱크와 더불어 테테전에서 벌쳐 사용이 봉쇄된 이유이기도 한다. 다만 시즈 모드인 시즈 탱크에게는 2방에 산화하니 주의하자. 벌처를 상대로는 드라군의 상위 호환이다. 드라군보다 튼튼하고(드라군은 실드가 있기에 체력이 벌처에게 빨리 깎인다.) 또한, 드라군과 달리 폭발형이 아니고 공격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드라군보다 스파이더 마인을 잘 제거한다. 수송칸을 2칸 밖에 먹지 않는데 그래서 반[[섬맵]]에서 테란이 프로토스전에 꽤 세다. 수송전 양상으로 흘러가면 더 그렇다. 이는 테프전 상성이 저프전, 테저전보다 약하다는 데 한 몫 한다. 때문에 드랍으로 일꾼 견제 할 때에도 시즈 탱크 2기 실은 것보다 벌쳐, 골리앗 4기 실은 게 더욱 효율적인 것이다. 오리지널 발매 이전(베타)때만 해도 골리앗은 양 팔의 기관포로 대공, 대지를 모두 커버하는 유닛이었다. 즉 쫌 쌘 메카닉 버전의 마린 같은 유닛이다. 그런데 이렇게 해놓으니 즉발식에 일반형인 골리앗의 대공 공격은 저그 공군의 주력, 아니 사실상 전부인 뮤탈리스크와 스커지에 너무 강했고[* 반론을 하나 들자면, 당시 골리앗의 지상 무기 공격력은 10에다가 사거리는 5밖에 안 되는 뭔가 모자라는 공격력이었다. 거기다가 사거리를 늘리는 방법도 딱히 없는데다가 공격력도 약해 오히려 뮤탈리스크한테 카운터를 당했을 확률이 높다. 거기다가 현재 골리앗의 주용도인 배틀크루저, 캐리어 등을 카운터 치는 역할도 못하는 것이 사거리도 5밖에 안 돼서 일단 선타부터 맞고 시작하는데다가 접근한다고 해도 배틀크루저, 캐리어의 떡장갑에 제대로 대미지를 넣지 못한다. 그리고 테저전에서 가디언의 등장 비율도 높아졌을것이다. 브루드워 들어서 생긴 카론 부스터 업그레이드 때문에 가디언 특유의 낮은 체력+ 느린 이속이 더 부각되어 잘 쓰이지 않는데 지상 무기로 공격한다면 대미지도 얼마 못 넣고 역시 사거리에서도 우위를 점하지 못해 지금 같이 가디언을 카운터 치기는 커녕 오히려 가디언한테 카운터 당했을 것이다.] 이를 막으려고 대공 공격력을 약화시키자니 다른 대형 공중 유닛에게도 너무 약해지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뒤늦게 미사일을 추가하기로 했지만 메뉴얼에 실릴 유닛 일러스트나 게임 내 구현된 유닛 스프라이트에는 반영될 시간이 없었기에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된 것이다. 만약 그때처럼 지금의 골리앗이 공중공격 할 때 사양은 유지하면서 공격 방식조차 인스턴트 방식이었으면 워낙 인스턴트가 좋아서 공중유닛들(특히 스커지) 입장에서는 더더욱 고통, 답이 안 나왔을 것이다. 베타버전 시절만 해도 시즈 탱크와 마찬가지로 무빙샷이 가능했지만 밸런스 문제로 사이좋게 삭제되었다. 만약 골리앗이 무빙샷까지 가능했으면 타종족 근접유닛들은 그야말로 피눈물 흘릴 지경이 됐을 것이다. [[https://cafe.naver.com/edac/67315|다만 EUD를 활용하면 충분히 재현할 수 있다.]] 유닛 초상화가 거의 안 나온다. 그러자 그 안나온다는 초상화도 대략 20번 중의 한 번은 정상적으로 출력 되는 모습을 가끔 볼 수 있다. 종족 전쟁 매뉴얼이나 아래 사진의 출처인 UED 엔딩을 보면 UED가 소유한 골리앗은 테란의 골리앗과는 전혀 다르게 생겼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뒤에서 설명할 스파르타 중대의 골리앗이 이 모델과 많이 닮았는데, 개발팀이 이 설정을 잊지 않고 제대로 써먹은 것으로 보인다. 골리앗의 영웅 유닛 버전으로는 [[앨런 셰자르]]가 있다. 일반 골리앗과 앨런 셰자르는 와이어프레임이 조금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